퇴사로 인한 복잡한 심경..

기타 2007/04/25 21:53
아~! 제가 퇴사하는 건 아니구요.

회사에 친한 언니가 퇴사를 한다그러네요.

어릴땐 나이 한살 많은 사람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하나 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까

그리 어려운일도 아니고, 한살많다고 해서 친구한테 느끼는 편안한 감정이라던가,

그런게 없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홀로 하는 서울 생활에 이야기하면서 깔깔

웃을 사람도 없고 할 때쯤. 회사에 입사한 언니가 있었는데, 의외로 성격이 너무 잘 맞고

편하고 좋아서 곧잘 붙어 다니고 같이 아침에 운동도하고, 저녁엔 여직원들 다 같이

맛있는것도 먹으로 다니는 둥, 잘 붙어 다녔는데..

회사가 맞지 않아서 퇴사하기루 했다네요. 내일이 마지막인데~

모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고 같은 회사 직원이였으니, 이제 곧 안본다고 해도

늘상 있는 일들이니까 괜찮을 것 같기도 했는데, 어찌 눈물이 날껏 같기도 하고

미묘하게 복잡한 감정이 드네요.

언니랑 저녁에 같이 간단히 저녁을 먹으면서 지하철역에서 헤어져서 집으로 오는데.

이렇게 헤어지는 구나 했더니 눈물이 핑 ~ 도네요 ㅜ.ㅜ

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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