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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스인듯 쿨랜드인듯...
오늘 뭐 안먹지?!
2007/10/21 14:48
드디어 제가 사는 오피스텔(말만 오피스텔)에도 입구에 카드키가 설치되었습니다.
준공당시 설치된 것이 아니라 한집당 카드 두장이 주어져, 카드가 없으면 들어갈수 없게 되었지여..
이거 너무 이상야리꼬리한 방침 아닙니까?
이젠 짱깨를 받으러도 1층까지 내려가야하고, (참고로 저희집 6층) 짱개와 더불어 치킨도..
친구가 오면 본의아니게 친절하게 입구까지 마중을 나가야하고!!!!!!!!!
한밤중에 목이말라아아아~ 냉장고를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어서 편의점에 갈라치면..
카드를 꼭 챙겨야합니다..ㅡㅡ
주인아저씨에게 강력하게 건의 해야겠어요.
어제밤엔 너무너무 목이 말라서 음료수등등을 사러 나서는데 날씨도 추운데 츄리닝하나 입고
제가 사랑하는 삼선쓰레빠를 신고, 돈 마넌짜리 하나를 들고 평소와 같이 오피스텔 입구를 나서려던 찰나!!!!
아니 이게 왠걸, 카드키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지요......
어제밤엔 친구도 집에 없었던 터라 (그시간 새벽 2시) 순간 정말 아찔했습니다..
핸드폰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본가집 전화번호밖에 못 외우는 저로서는...
그때 핸드폰도 없이 만원짜리 한장 달랑들고 그냥 나가버렸다면
누구에게 전화를 해야할지 ㅡㅡ; 집엔 어떻게 들어가야할지 ㅡ.ㅡ
참으로 난감한 순간이였습니다...
아.. 쿨피스 사러갔다가 낚여서 쿨랜드 산 이야기를 할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산으로 갔네요-,.-...........
할튼.. 카드키 후 설치는 정말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