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삽질의 연속.
중간고사와 과제물 제출때문에 아침일찍일어나서 다녀왔다.
머피의 법칙은 뭐 이렇게 잘 적용되는지 모르겠다.
시험 전날.
1. 시험장까지 길을 모른다.
2. 택시를 타기로 마음먹었으나 지갑에 현금이 없다.
3. 인터넷 뱅킹을 하려고 하니 이체가 일요일엔 되지 않는다.
4.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받기로 맘먹고 잤다.
시험 당일
1. 집에서 나와 현금서비스를 시도 - 등록이 안된 카드라며 실패.
2. 한 여자가 나랑같은 시험장위치를 물어본다. 모른다고 하니 혼자 택시타고 간다.. (뭐지-_-?)
3. 다시 현금서비스를 시도. - 당욘히 실패
4. 카드 결제가 되는 택시 탑승 기사아저씨 시험장 위치를 모름.. 근처 중학교였는데..
* 서울택시타고 어디어디 가자고 하면 대부분 아저씨들이 거기를 모른다고 한다.
서울이 너무 넓어서 모르는건지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부산에서 택시탔을때는 길모르는 경우는 많이는 없다..
근데 서울에서는 택시아저씨가 길을 모른다는 말을 엄청 많이 들은것 같다( 완존히 화난다 바빠서 택시탔는데..)
5. 택시에 네비게이션이 있지만 아저씨 확인할 생각도 안한다.
6. 나중에 확인하더니 안나온다고 한다-_-;;
7. 전화로 다른사람에게 물어보고 근처로 가니 네비게이션에 떡 하니 나온다..
8. 시험장에서 고사장 위치를 잘못보고 다른곳에 갔다가 재확인후 다시 그곳으로 돌아갔다.
9. 와우.. 근데 거기가 아니다 다시 이동
10. 와우.. 여기도 아니다.. 시험본부로 이동
11. 21호실이란다. 근데 가보니 아니란다 20호실로 가보랜다. 다시 이동
12. 20호실이더라.. 아.......................... 날이가면 갈수록 준비성도 떨어지고 숫자도 제대로 못보고 왜 이런지 모르겠다.
13. 시험지를 받았는데 재작년문제랑 똑같은 문제가 나왔다. 근데 설마 이거 나오겠냐고하고 건성으로 본 문제가 하필이면 나왔다.
14. 답은 아는데 표현이 안된다. 답답한 이심정..
15. 시험장 위치는 집에서 직진만 하면 되는곳이였는데 돌아돌아 왔었다 시험이 끝나고 걸어서 집에왔다. 엄청 가깝다 ㅡㅡ;;
어제오늘 이런일을 격고 몇일후에 있을 일에대해서도 공책한바닥에 모든걸 다 적어놓았다.
불안하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