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을 다녀왔다는..

사진/EOS350D 2008/05/10 17:06
동생의 노트북 전달 겸, 인터넷 전화 전달 겸, 전자 사전 전달 겸, 팀장님께 드릴 담배를 살 겸(?) ㅋㅋ
북경을 다녀왔습니다. 오는날은 날씨가 좋았고 그전날은 비가 왔고..
현지인화 된 동생덕분에 북경의 관광명소는 못가고(-_-),
현지인화 된 친구같은 복동오빠 덕분에 배터지게먹고 (3박 4일동안 한중일 음식을 넘나듬.)
현지인화 된 동생 남자친구 덕분에 차질없이 다녀온것 같습니다.


관광객은 찾아갈수 없는 위치(?)에 있는 양꼬지를 길바닥에서 양꼬지도 먹고..

날씨가 안좋아서 찍은 사진이 합성같다는 말도 듣고 ㅋㅋ

올림픽이 곧 열릴꺼라고 여기저기에 기념 상품판매점이 있었습니다.

왕푸징에서 탈 사고 싶었는데 결국 못사고 돌아온 흑흑

그 유명한 바퀴벌레인지 풍뎅이인지를 판다는 거리.. 신비롭게 생각했던 해마가 꼬챙이에..


아.. 옷도 사서 배달했지ㅡㅡ 너 지금 입고 있는 옷 ㅡ.,ㅡ

취엔쥐더에서 북경오리도 때려잡고..

식사를 책임진 복동오빠와 통역을 책임진 동생.. 친한척 한번.

오 꽤 재미있었던 경극. 분홍색 옷 입은 여자가 참 잽싸더군영.


새로지은 북경의 공항 신청사. 너무 넓어서 하루에 100명정도가 길을 잃는다고 보도되었다하네요.

면세점에서 쪼꼴렛 하나사고 2시간을 대기하고 돌아왔습니다..

다녀온 소감 3줄 요약
1. 사람 너무 많다. 다른 사진엔 사람머리가 반.
2. 무단횡단.. 편했다..............
3. 처음 나간 해외인데 한국같더라................


P.S 북경오리는 4명이서 1마리면 충분합니다. 2마리 시키는 욕심부렸다가 식용유흐르는듯한 느끼함은
콜라에 김치를 바가지로 마셔도 해소가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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