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부산 나들이
기타
2008/01/13 23:15
부산엘 갔드랬져.. 반년만은듯~ 갈라다 못가고 갈라다가 못가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까지 엄.청.나.게 와주셧지만 꿋꿋이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항상 그렇듯 부산에 돌아가면 서울은 내가 있던 곳이 아닌마냥 느껴지고,
서울에 오면 부산은 간적 없듯이 허전하게만 느껴지네요ㅡ.,ㅡ 이번엔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과 결심을 했지요.. 한해의 결심보다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과 고쳐야 할 것들을.. 집에 다녀오는 내내 이따금씩 나는 생각때문에 잠깐잠깐 침울해지기도 했었고.. 그럴때마다 마치 출근할때 현관문을 잠그지 않고 나온듯한 찜찜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컴백입니다. 곧 설이 다가오기도 하지만 곧 다시 갈 집이지만 언제나 떠날때는 아쉽고 뭔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떠나는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왔다가 지금은 다시 집으로 간 한 친구는 명절에 집에다녀오는 기차안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 울어본적이 없지만 향수병이 있다는거 하나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가깝지 않은 KTX라는 고속열차 덕분에 많은 시간이 단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먼거같은 (아마 기차표값때문에? ㅋㅋ) 아~~~~~~ 나으 고향 부산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