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일본/생활 2011/04/21 17:14
안녕하세요 미유짱입니다.
하두 미유로 살았더니 다들 제 본명이 박미유인줄 아시는 분이 많아요..(기쁨ㅋㅋㅋ)
오늘 블로그 구독자가 있었다!(과거형)라는 소식을 듣고 오랫만에 글을 ㅡ.ㅡ..

요새 페북에 전념해서 글이 없었네요.

3월 11일 동북대지진으로 인해 10층에서 근무하던 저능 오돌오돌 떨면서 비상계단을 통해 건물 아래로 내려와 대피해 있었습니다.
그리구 다시 들어와서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퇴근을 하자며 실장님을 졸라댓습니다.
물론 대지진 후에 분노의 여진이 계속되는터라 무서버서 일을 할수 없었기때문에 실장님께서조기퇴근을 명령해주셧습니다~
그러고 나갔더니 전철이 안다니더군요 ㅋ 버스는 줄이 몇키로 ㅋ 택시도 줄이 몇키로 ㅋ
아름다운 모습이였습니다. 아무것도 안다니는데 줄을 몇키로나 서 있다니..-_-..
그래서 7시간의 도쿄대장정을 통해 집으로 귀가했었답니다. 오후 5시에 퇴근하여 밤 12시에 귀가~!
같이 걷는 사람들이 허벌나게 많더군영...
그리구 귀가후에도 계속되는 여진 후악 정말 쫭이였습니다. 요즘 몇일에 한번오는 여진은 그날에 비하면 흔들리는것도 아니에요~ 지금은 흔들려도 뭐덩지 다해요~
그후 잠시 한국으로의 대피. 그리고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지진때문 아니에효 2달전에 퇴사한다구랬어요)
그리고 다시 일본에서 새 회사에 출근해서 근무시간인데 글을적고 있네요.
출근한지 일주일 다되어갑니다. 아직 회사에 있을때 지진이 안와서 고층건물의 공포는 못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느끼지 않았으면합니다.
지진이 안오면 괜히 더 불안하고 지진이 오면 그냥 막 불안하고 그렇네요.
방사능은 많이 먹고 있는거같아요. 식당가면 주는 수돗물을 벌컥벌컥마시거든요..
한여름부터는 에어컨도 못틀고 건물에 창문이 열리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살지 아직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취만 저는 내일도 출근을 해서 일을.......
하아.. 시덥잖은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에도 알찬내용으로 오진 못할거같네요.
안뇽~~~~~~


아참! 텍큐가 사라져서 무척 슬픕니다. ㅠ_ㅠ 백업하느라 힘들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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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바꾸고싶다.

일본/생활 2011/02/17 19:46
하지만 맥이라 ZIP파일을 풀지못해~
방법은 있겠지만 귀차니즘에 그냥 쓰기루~

이것도 이뿐뎅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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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 9월 26일 일요일

일본/생활 2010/09/21 22:46
9월 20일 월요일 ~ 9월 26일 일요일

치맥모임 - 3400엔

미투데이에서 만난 분들과 모임을 가짐 ㅋ 왕재미 ㅋ

9월 21일 화요일

점심 - 1000엔
저녁 - 3300엔

동네주민론 받음 ㅋ ㅠ_ㅠ

9월 22일 수요일

점심 - 1200엔
저녁 - 4000엔

9월 23일 목요일

교통비 - 2000엔
이세야 - 3000엔
커피 - 1200엔
쇼핑 - 8000엔
친구가 배달한 각종 물품 : 화장품, 신발, 약 - 210000원

친구가 여행왔는데 하루종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짐 ㅠㅠ

9월 24일 금요일

수상버스 - 1500엔
햄버거 - 1000엔
스시 - 1200엔
점? - 100엔
인력거 - 3000엔
오락실 - 3500엔
츄리닝 - 14000엔
머리띠 - 1800엔

9월 25일 토요일

점심 - 1500엔
교통비 - 1000엔
아이스크림 - 800엔
선글라스 - 20000엔
커피 - 2000엔
공과금 - 14000엔
택시비 - 8000엔(야간 긴급출동해씀)

9월 26일 일요일

0엔 달성 ㅋ


총 - 100,500엔 (더하기를 잘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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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9월 19일

일본/생활 2010/09/16 09:38
9월 13일 월요일

점심 - 500엔

9월 14일 화요일

점심 - 500엔
음료수 - 100엔

9월 15일 수요일

점심 - 880엔
컵휘 - 100엔
쇼핑 - 20,000엔
맥쥬 - 2,430엔

9월 16일 목요일

점심 - 500엔
음료수 - 100엔

9월 17일 금요일

점심 - 1000엔
술값 - 2000엔
음료수 - 1000엔

9월 18일 토요일

술값 - 5000엔
아이스크림 - 300엔

9월 19일 일요일

차비 - 1000엔
아이스크림 - 300엔
밥값 - 1000엔
입장료 - 1200엔
건담 메카닉 책자 - 500엔

총 38,410엔..

서..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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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9월 12일

일본/생활 2010/09/07 10:48
9월 6일 월요일

점심 - 415엔
고기 - 2300엔
병원비 - 5500엔

9월 7일 화요일

칫솔, 클렌징 - 615엔

월욜부터 철야하고 12시 퇴근. 점심은 네억옹이 사줘서 돈 굳~!었~!당~!

9월 8일 수요일

점심 - 1,000엔
스이까 충전 - 9,000엔

저녁에 회식으로 저녁값 굳~!음~!

9월 9일 목요일

점심 - 1,000엔
저녁 - 790엔
붕대 - 1,000엔
아이스크림 - 300엔

9월 10일 금요일

점심 - 1,000엔
짜장면 - 2,000엔
한국음식 쇼핑 - 2100엔

9월 11일 토요일

물 - 140엔
렌즈 - 400,000원

네억옹이 찌짐도 구워주고 콜라도 배급해주고 아이스크림도 배급해줌.
돈 왕창 굳음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렌즈 질름 ㅡㅡ;

9월 12일 일요일

지출 없음.

총 27,160엔

빈곤 of 빈곤이 되어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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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9월 5일

일본/생활 2010/08/30 10:20
8월 30일 월요일

점심 - 210엔
커피 - 100엔
빚 - 20,000엔
저녁 - 2,300엔
화장품 - 15,000엔

총 - 37,500엔

오늘은 바퀴벌레 출현으로 인해 모든 기억을 상실했다.

8월 31일 화요일

점심 - 500엔
아바타 - 10,000엔
빚청산 - 30,000엔

총 40,500엔

여긴 공항가는 차비가 왜케 비싸.. 우쨋든 아바타는 출 to the 국 나는 자유.
점심도 싸게먹었는데 뭔가 돈이 만히 나갔당 ㅠ

9월 1일 수요일

점심 - 900엔(400엔 쇼콜라언니한테 꿧음)
저녁 - 900엔(일본아빠한테 꿧음)
음료수 - 100엔

총 1,900엔

9월 2일 목요일

점심 - 900엔
술 - 2,540엔
음료수 - 250엔
음료수 - 120엔

총 3,810엔

휴 취하지 않는 술은 술이 아닌데..

9월 3일 금요일

점심 - 500엔
병원비 - 2,000엔
술과 안주 - 4,000엔
쌀과 음료수 - 2,000엔

총 8,500엔

9월 4일 토요일

맥주와 안주 - 1,000엔
미용실 - 10,000엔

총 11,000엔

9월 5일 일요일

김치 - 3,570엔

총 3,570엔


이번주는 104,880엔 썻습니다.
빚이 오만엔이였으므로 또 5만엔쯤 쓴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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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8월 29일

일본/생활 2010/08/26 09:37
8월 25일 수요일

스이까 충전 - 2,000엔
신칸센 - 1,320엔
점심 - 730엔
저녁 - 600엔
양파튀긴거(?) - 290엔

총 - 4,940엔

점심을 햄버거 먹고 저녁엔 집앞에서 베트남 볶음밥을 먹었다.
볶음밥은 물만했다.

8월 26일 목요일

동생 용돈 - 10,000엔
점심 - 2,200엔
음료수 - 100엔
클렌징, 샴푸 - 1,520엔
콜라 및 맥주 - 1,250엔
KFC - 690엔
커피 - 390엔

총 - 16,150엔

아바타는 돈덩거리다.
클렌징 잘못샀다. 젠장

8월 27일 금요일

점심 - 4,200엔
음료 - 2,300엔
편의점 - 1,096엔
아바타 용돈 - 10,000엔
자판기 - 100엔

총 - 17,696엔

아바타가 빚을 갚고나니 용돈이 없다며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내일 모레 갈꺼니까 준다.

8월 28일 토요일

점심 - 1,800엔
오락실 - 1,000엔 ( 기억이 안남.. )

총 - 2,800엔

하여간 저녁은 해결했다..

8월 29일 일요일

점심 - 4800엔
얼음보숭이 - 400엔
커피 - 400엔
이세야 - 1000엔
햄버거 - 1000엔
세제, 클랜징 - 700엔

총 - 8,300엔

꼬날님이 여행오셔서 맛있는걸 많이 사주셧다 ㅋ

수~일 : 49,886엔 썻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는데 쓴것같다 엥겔지수 폭발한다!!!!!!!!!!!!!!!!!!

- 일주일 끝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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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일주일

일본/생활 2010/07/29 22:48
1. 잠을 잤다.
가위에 눌려서 억지로 깨어났다. 그리고 다시 잠을 잤지만, 다시 가위에 눌렸다.
움직여지지가 않는다. 억지로 움직여 깻다. 그리고 다시 잠들었지만 또 가위에 눌렸다.
이번엔 소리를 질렀다. 가위에서 벗어 난 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날 깨물어보라고 했다.
깨물었다. 아푸다. 꿈이 아니구나.. 다시 잠들었다.
또 가위에 눌렸다. 이번엔 정말 미칠것같았다. 창문을 누워서 발버둥을 치고 소리를 지르고 벽을 쳤다.
그리고 벌떡 일어났다. 아..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가위에 눌렸던게 아니라 난 그냥 계속 가위에 눌렸던거다.
정말로 일어나보니 꿈과 생시는 천지차이였다. 확실히 알겠더라~

2. 회사 근처 역앞에서 같은 바퀴벌레와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에 두번이나 마주쳤다.
등치만 봐도 그때 그 바퀴벌레인걸 알겠더니만.. 여자만 골라서 놀래키는 것 같은 느낌이였다.
그리고 우리동네 역에서 내려서 집으로 가는 횡단보도에서 차도를 활보하며 이리저리 다니는 바퀴벌레를 또 봤다!
분명히 우린 눈이 마주쳤다고 생각한다.. 무서운놈들.. 무서운게 없는 놈들이야!!!!

3. 오늘 점심시간에 배가 아파서 병원을 갔다가 밥을 먹으러 역앞을 지가는 길이였다.
왠 사람이 누워있다. 더워서 사람들이 하두 픽픽 쓰러져서 그런건줄 알았다.
하지만 경찰이 그 사람 얼굴을 은박지로 싼다. 몸은 천막같은걸로 싼다.
그리고 웃으면서 그사람을 들고 경찰차에 싣고 갔다... 구급차도 아니고..
그사람은 미동도 없었고 역무원 둘만 걱정스럽게 쳐다보고 이내 사라졌다.
난 계속 그 경찰들이 웃으면서 그사람을 짐싸듯 싸간 장면만 기억난다..ㅡㅡ;;

4. 집에 가는 길에 왠 여자가 머리 자르고 싶지 않냐며.. 연습생이라고 모델이 되 달라고 했다.
내 헤어스타일이 그렇게 그지같은가..

5. 두달간 집에 동생이 와 있다. 매일같이 청소 빨래를 하던 동생이..
오늘은 청소를 하지 않는다...

6. 매일밤 지진이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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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사중

일본/생활 2010/05/03 23:17
이사기간과 골든위크 기간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한국에 다녀왔어요~
친구 결혼과 전 직장동료이신 호영님의 결혼이 있었는데 우연하게 같은 결혼식장에서 하더라구요!!
같은날이였으면 일타쌍피였겠지만 토,일의 일정이라 두번 참석했답니다.
이제 주변사람들이 다들 결혼하네요. 쓸쓸..

그동안의 밥+술+커피의 무한반복으로 인해 위염을 얻어서 오늘 귀환했어요 ^0^ 아이고 배아파라 ^0^
아직 이사짐은 도착하지 않아서 오늘 도쿄로 와서 회사언니집에서 빌붙고 있어요.
내일 이사짐받으면 또 정리하고 바뿔거같아요.. 집이 좁아져서 걱정이고ㅠ_ㅠ..

몇일 사이에 인터넷을 못한동안 큰 사건도 많았네요..
게다가 이력서도 정리하고 있는데 이것도 영.. 의욕이 안나고
서울 가서 친구들 보고 왔더니 더 싱숭생숭해서 울쩍하네여.
새 동네, 새 집에서 또 어떻게 적응하고 사나 앞이 막막합니다.
구냥 또 돌아가고싶네요 ㅠ_ㅠ
아.. 이제 한국 안가야겠어요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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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

일본/생활 2010/02/20 11:44
벌써 2010년 2월 20일이에요.
2010년엔 차가 날아다닐줄 알았는데 아직아니네요~
지금부터 5월에 한국 갈 표를 보고 있는데 돌아오는 표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T_T
5월 1일은 친한 친구 결혼식이라서 꼭 가야하고, 5월 2일은 호영님 결혼식이네요!
그리고 저는 4월 30일이 이사 예정날이에요 ㅠ0ㅠ 이게 왠 날벼락 ㅠ0ㅠ
결혼식 참석도 이사도 완벽한 일정으로 하기 위해 짱구굴리고 있는데 어찌해야할지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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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아

일본/생활 2010/02/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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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쟁

일본/생활 2010/01/21 11:46
오늘아침에는 8시 10분에 일어나 밥을 하고 어제 쌓아놓은 도시락과 그릇을 설겆이하고 세수하고 씻고
다시 주방에서 도시락반찬을 위해 햄과 유황오리를 구워서 반찬통에 넣어두고 다시 도시락과 주걱을 들고
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밥주걱을 들고 10분을 기다렸다가 밥을 퍼서 회사로 출근!
9시 반까지 출근이지만 9시 25분에 정확하게 도착~
요즘 점점 아침잠이 없어져요...

--
쓰고보니 전쟁은 아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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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오사카

일본/생활 2009/12/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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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라이프

일본/생활 2009/07/18 14:22



월요일은 해양의 날인거같아요 바다의 날이던지 ;ㅁ; 그래서 빨간색이라, 출근을 안해서 참 좋네요 ♡
3일동안 무엇을 먹으면서 이 생명을 연명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나가긴 싫고..
저는 그저 양념통닭 먹고싶을뿐이고..
간밤에 꿈에 한국을 갔는데 뭘먹을까 생각하다가 아!!!! 양념통닭!!!!! 빨리 양념통닭 시켜줭 아빠!
하는 이런 악몽을 일주일에 반 이상을 꾼답니다. (결국 먹지 못하는 꿈이라 악몽..)
역시.. 한인타운 근처에 살았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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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어요..on

일본/생활 2009/06/23 20:37
재미있는게 없어요... on    

방금 티비에서 "캐무시"라고 하는데 한국말로는 뭘까나요..

아이고 재미있는게 없어요.

무시무시한 여름만이 다가오고 -_-..

하고싶은 것도 없다능~ 흑 집에가고싶어 T_T

갖고싶당..


갖고는 싶은데 사러 가기 귀찮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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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스팸뿐..

일본/생활 2009/03/24 21:31
대대적인 병원 검사를 끝내고 퇴원하였습니다.
정확히 병에 걸린 상태가 아니라, 약을 먹기로 하고 퇴원을 했다지요..

병원은 역시나 매우 엄청나게 사람의 정신을 패닉에 놓이게 합니다.

-이유-
1.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
2. TV에서 재미난 한국 방송이 나오지 않음(게다가 TV는 카드를 구입해야한다는..)
3. 1인실(전혀 좋지않은)에서의 독방(?)생활.
4. 검사일은 고작 이틀이였으나 입원을 6일을 한점(한국이였다면 당일치기..)
5. 허스키한 까마귀의 울음소리.
6. 초등학교 (90년대)와 비슷한 생김새의 병원 구조.
7. 정확한 퇴원날짜를 알려주지 않는 아리송함?

위와 같은 이유로 정신적인 패닉상태에 빠져 금,토,일 3일간 아무검사도 하지 않은 날엔 집에가고싶어 미칠 지경이였습니다.(결국 한번의 외출을 했다는..)
"집에 가고 싶어요" 간호사만 보면 말해댓으니...
ㅎ ㅏ ~ 역시 혼자 입원하는 건 무리에요~ 무리~
이런 패닉상태에서 오늘 야구를 한일전까지 보는데, 9회말 3:3을 보고 더 미치겠더라구요. 키키키..
이제 건강하게 살렵니다. 맑은 공기도 마시렵니다. 운동도 하렵니다. (ㅠ_ㅠ)
아.. 단, 돈은 아끼지 않으려고 합니다. 돈 실컷아껴봣자 병원비로 다 나가네요~(-_-)~

꼼꼼하신 의사선생님, 친절한 간호사분들 전부 많이 친절했고 잘해주시고, 모르는 말이 있는 것 같으면 인터넷으로 번역기 돌려서 프린트해서 보여주시기도 해서 매우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다시는 병원에 가고 싶지 않네요 ㅠㅠ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습니다. 병원이라하면 치가 떨려요 으아아아앙~

... 집에 돌아오니 남은건 블로그의 스팸뿐이군요. 싸악 정리하고 내일부터는 출근해야겠어요.
나 아픈데 없어요 ㄴ(-_ㅡ)ㄱ=3=3=33

ps. 병원에서 젤다의 전설을 미친듯이 했더니, 목이 안돌아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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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뭘할까..

일본/생활 2009/03/13 14:25
안녕하세요. 미유랍니다.
최근에 글이 올라오질 않아 목빠지게 기다리시는 분을 위하여 오랫만의 포스팅을 합니다.
(분이라고 했습니다. 분들이 아니라.. ㅋㅋㅋ)
얼마전에 회사에서 건강검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검진결과가 무려.. 좋지 않군영..
그래서 계속 병원을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이 하나두 없네요.. 냠냠..  하여간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고기도 많이 먹고(?) 야채도 좀 먹고, 운동도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흑... 요즘은 월세를 내고 살고 있습니다. 3개월의 수습기간이 끝났기때문이졍..
기념으로 방 사진 한번 올려보아요.

좀 저렴한 방으로 구했습니당.. 저는 한달에 관리비까지 총 6만엔을 내고 살아요.
한 7, 8만엔 정도의 방들은 엄청 좋답니다..(물론 요기 동네를 기준으로말이졍)
베란다때문에 어쩔수 없이 커텐을 얻어서 달아놓았습니다. 친구 어머니께서 구해주셧졍
완전 감사하다는.. 방은 대략 이거 땡이군여.. 보이지 않는 쪽에 붙박이 장도 있고 책장도 있습니다만..... 볼게 없다는..
하지만 우리집에서 볼게 있는 단 한가지는 야경이지요

눈앞에 우메다 공중정원이 보이네요. 햅파이브의 대관람차도 보이고..
그저 볼뿐 밖에 나가는 일이 많이 없네요. 정기검진때 신체나이 36살이라는 진단을 받고는
뭐.. 40이 다 되어가는데 쉬어야지 하는 마음만 생긴답니다ㅡㅡ;;;;
내년에 검진했을 땐 젊어져있었으면 좋겠어요-_-..
 하~ 내일은 주말~! 내일은 오락실엘랑 가야겠어요. 타임 크라이시스같은 게임을 해서 사람 좀 죽이고 스트레스 풀어야지요.. 여기 오락실은 스케일이 커서 좋아요~ 내일은 오락실 사진찍으러 가야겠어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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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정착기

일본/생활 2009/01/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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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달~!

일본/생활 2008/11/30 21:19
Canon | Canon DIGITAL IXUS 970 IS

회사 언니네집 가는길, 이때만해도 화창했는데 곧 1시간 후 소나기..

Canon | Canon DIGITAL IXUS 970 IS

우메다역 한큐라인



이제 일본에 온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두달 사이에 먹고 싶은 음식이 늘어만 갑니다..
통닭, 보쌈, 갈비, 삼겹살, 짜장면, 탕수육.. 등등등..
도쿄에 살았다면 많이 팔았겠지만 오사카에는 파는 곳을 찾기가 힘드네요.
 요즘 이상한 꿈에 시달립니다. 강박관념이 생긴건지, 꿈에서 저는 일본에서 잠시 한국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유독 오는날을 깜빡했다가 비행기를 놓친겁니다. 꿈에서.. 그리고는 이 일을 어떻게하지 하고
무척 심각하게 고민을 하다가 잠에서 깨지요.. 그러면서,  아 어떻게 하지->아 일본이군.. 으로 바뀝니다.
또 혹은 떠날날이 얼마 남지 않은 때의 꿈을 꿉니다. 설레임반 불안감반 하는 마음을요..
매일 같이 꿔대는데, 통닭 먹고싶은것만 빼면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심심한거? 이런거 빼면..
이런게 향수병인가요, 돈만 많으면 가까워서 빨리빨리 다녀올수 있는 게 부산->오사카인데, 나는 왜 강박관념같은 것에 시달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집을 떠나있다는 것이 더 우울하게 만들어 주는 그 무언가가 있는 듯 합니다-.-.. 바뿌게 일하면서 지내다보니 어느세 벌써 2달이 되었네요.
이렇게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나이를 먹을까봐 겁이 납니다. 더 나아지는 것도 있어야 할텐데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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